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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으뜸한의원

방아쇠수지증후군 ? 손가락건초염 치료 방법

by 부천으뜸한의원 2020. 6. 25.


사실 직장에 다니는 많은 현대인들은 회사에 다니면서 여러가지 질병을 얻는데요.

그 중에서 이족보행으로 손을 많이 사용하다 보니 이와 관련된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 필수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손의 사용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젊은 층 사람들 뿐만아니라 노인층 분들도 많이 사용하면서 손가락 힘줄 부분에 힘이 드는 일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손을 다치지 않았는데 손 건강에 비상이 걸려 불편감이 계속되는 경우, 왜 이런 것인지 살펴보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다른 부위보다 손 사용량이 많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라는 속담은 전부 소중하다는 의미이지만, 달리 생각하면 어떤 손가락이든 아프다는 뜻인데요.

만약 움직임 제한이나 통증 등이 계속된다면, 하루종일 신경쓰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사무직에 종사하는 대부분 사람들이 겪는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방아쇠수지증후군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방아쇠손가락 치료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아쇠수지증후군이란?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발생되는 질환은 방아쇠수지 증후군인데요.

보통 '활차'라는 공간에 힘줄이 통과했을 때 힘줄의 결절이라던가 통증, 움직임 제한 등이 일어나게 됩니다.

주로 손가락 내부 굴곡건 조직을 과도하게 사용할 때 발생되는 현상인데요. 이는 과사용에 의해서 힘줄에 염증이 발생되면 붓게 되는 것입니다. (관을 통과할 때 잘 맞지 않아 발생되는 문제)

즉, 손가락 피고 접는 과정이 힘든데 억지로 피게 되면, 부은 힘줄이 좁은 관을 통과하면서 툭하고 소리가 들리는 것이지요.

 

한방에서 말하는 방아쇠손가락 치료방법은?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가락을 움직일 때 불편함이 지속된다면, 한방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약물을 투여하거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넣음으로써 방아쇠수지증후군 증상을 호전하려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

특히 재발률이 잦은 경우 만성염증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힘줄이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게 되면, 자극에 의해서 염증이 발생되는데요. 물론 냉찜질 통해서 자연스럽게 호전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부천으뜸은 방아쇠수지증후군을 개선하기 위해 적은 시술로도 충분히 증상 개선이 가능한 방아쇠손가락 치료방법을 진행합니다.

가장 먼저 환자분의 상태를 세밀하게 관찰한 다음, 환자분의 체질이나 증상, 건강상태, 원인 등을 꼼꼼히 살펴본 다음, 관리하는데요.

특히 염증회복을 중점으로 하는 한방치료와 함께 한약도 함께 처방하고 있답니다. 또한 약침도 함께 병행하여 관절 부위의 염증을 해소하는데요.

여기에서 '침'은 국소 부위의 통증완화에 도움이 되며, 기혈의 순환을 방해하는 어혈(제대로 돌지 못하는 피)을 제거하여 염증을 빠르게 해소해줍니다.

* 어혈은 죽은 피로써 기혈순환에 장애를 일으키는 것 뿐만아니라 신체 내부 곳곳에 퍼져나가면서 문제를 일으키고 관절의 부위에 무리를 안겨다 줍니다.

가장 먼저 체질적인 문제를 파악한 다음, 그에 맞게 치료를 병행하여 방아쇠수지증후군 증상을 해소하는데요.

약침은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경혈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국소 부위에 도움되며, 환자분 개개인에게 적합한 치료만을 시행하고 있어 힘줄의 이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봉침으로 통증을 빠르게 완화하는데요. '침 잘놓는 한의원'으로 다른 지역주민 분들도 많이 내원해주고 계십니다.

물론 한방치료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사용에 의해서 발생된 문제이기 때문에 반복적인 사용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비수술적인 방아쇠손가락 치료방법만으로 충분히 증상 개선이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만성화되기 전에 내부적, 외부적 요인에 따라 약침과 봉침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유효성분이 풍분한 한약재만 사용
*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도 정상진료 시행
* 점심시간 오후1시부터 오후2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