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복통설사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담적병 자가진단 해보세요.

 

 

과로, 스트레스, 운동부족, 인스턴트 식품, 과음 등이 원인이 되면서 수시로 설사와 복통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불규칙적인 식사와 잦은 과음으로 인해 위장 내 염증과 궤양이 문제라면 내시경 검사로 확인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은 내시경 검사로도 반복되는 설사의 원인이 될만한 기질적인 원인이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경우 대부분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의 진단을 받는 것이 보통이며 치료도 그때그떄 증상을 멎게 하는데 집중하게 됩니다.

반면, 한방에서는 이처럼 반복되는 설사, 변비, 복통, 배변장애를 보이는 환자들을 위한 1:1 맞춤 한방치료, 아침마다 복통설사를 끊는 방법을 살펴보시겠습니다.

@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혈액 검사, 대변 검사, 대장내시경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복부 통증, 복부 팽만감, 화장실에 자주 가거나 가지 않는 배변 습관 변화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증상이 반복되는것을 말합니다.

정상적인 사람들은 하루 3회에서 주 3회 정도 배변 활동을 하지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하루에도 3회 이상 화장실을 가거나 일주일에 한 번도 화장실을 못 가는 경우가 많으며, 화장실에 가기 전에 하복부에 경련이 일어나기도 하고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한 배변 시에도 설사를 하거나 대변에 끈적한 점액질이 묻어 나오기도 하며, 변비를 호소하는 사람들은 장에 가스가 찬 느낌과 복통 증상이 반복되어 고통스러워하는데요.

문제는 환자의 대부분이 뚜렷한 원인없이 해당증상들이 반복되어 제대로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은?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원인을 찾기 어려운 질환으로 손꼽힙니다. 병원에 방문해 대장내시경을 포함한 여러 검사를 진행해 봐도 별다른 원인을 찾지 못할 때가 많기 때문!

그러다보니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보통 증상에 따른 처방을 진행하곤 하지만 재발이 자주 되어 환자를 더욱 괴롭게 한다. 이로 인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데요.

그러나 저희 원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을 담적병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소화불량과 메스꺼움, 명치통증, 복부팽만감, 잦은 설사, 변비 등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검사상의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담적병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담적병이란 위장 외부 근육층에 독소 즉 노폐물이 쌓여 굳어지면서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고 운동기능을 방해해서 소화불량을 동반한 전신증상이 반복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특히 담적병을 방치하게 되면 독소가 퍼지면서 식도나 장에 악영향을 끼치면서 역류성식도염,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유발하게 됩니다.

 

 

@담적병자가진단

한방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방법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맥진찰을 통해 담적병의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후 저희 원에서는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딱딱하게 굳어진 위장을 풀어주며 위장의 연동운동을 회복시켜 주는 체질별 맞춤 한약처방을 통해 돕는데요.

체질분석에 따른 맞춤 한약 처방과 함께 온열요법으로 위장을 따뜻하게 풀어주고, 위장 경락을 소통시켜주는 침치료를 병행하면 독소가 빠지면서 위장의 연동운동도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게 되며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의 위장증상뿐 아니라 만성피로, 어지러움증, 두통 등의 증세도 개선되는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