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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으뜸의 내과 솔루션/위장질환

밥먹고 트림이 계속 나는 이유 무엇일까요?

by 부천으뜸한의원 2014. 8. 27.

밥먹고 트림이 계속 나는 이유 무엇일까요?




밥먹고 트림을 시원하게 하고 나면 마치 소화가 잘될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하죠~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소화가 잘되지 않는 고기를 먹을때는

시원한 탄산음료를 찾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밥먹고 트림이 계속 난다는것은 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뱃속에 가스가 그만큼 많이 찬다는 몸속 신호로

결코 건강하다는 신호는 아니다보니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렇다면 밥먹고 트림이 계속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부천 으뜸한의원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밥먹고 트림이 계속 나는 이유?!


음식물을 잘게 분해하는게 어렵거나, 

위·장 운동에 문제가 생겨서 음식물이 소화효소와 잘 섞이지 않으면서

소화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위장내 가스가 차고

더부룩해지면서 밥먹고 트림이 계속 나게 됩니다.


바로 소화불량 증상인데요.


문제는 식사후 한두번정도 하는 트림의 경우 자연스러운 증상이라고

볼수 있지만 더부룩함, 속쓰림, 미식거림이나 식후 불쾌감이 

지속되면서 계속되는 트림이 반복적으로 나오며

이러한 증상이 매 식사때마다 자주 나타난다면 만성소화불량을

의심해보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셔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만성소화불량 원인은 멀까?




▲ 만성소화불량 원인


특별한 원인질환이 없이 발병되는 만성소화불량의 경우

뚜렷한 원인이 없다보니 신경성으로 분류되기 일쑤 입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소화가 잘되지 않아 

밥먹고 트림이 계속 나거나 속이 불편하더라도 제대로된 치료는

받지 못하고 소화제를 먹고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 일시적으로 소화작용을 돕는 소화제의 경우

장기적으로 위장연동운동의 기능을 점점 저하시켜 

만성소화불량의 또다른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건데요.


이밖에도 빨리 먹는습관이나 과식이나 불규칙한 식습관,

밀가루나 소화가 잘되지 않는 인슨턴트 음식등의 반복적인 섭취는

위장의 기능을 떨어뜨리면서 만성소화불량의 원인이 되곤 한답니다.





▲ 만성소화불량 치료방법은?



한방에서는 밥먹고 트림이 나는 소화불량의 원인을

중초(비위) 기능이 막혀서 위·아래로 소통이 되지 않으면서

나타난다고 보고 저하된 위장의 기능회복을 돕고 

몸속 상하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 만성소화불량치료를 돕고 있는데요.


특히 체질에 따른 맞춤 한약을 통해 저하된 위장의 회복과

전반적인 소화기계통의 장부 , 몸속 장부의 회복과 균형을 돕고

더불어 뜸치료와 침치료, 으뜸온열요법등의 침구치료를 통해

위를 따듯하게 보하고 기혈순환을 촉진함으로써

반복되는 만성소화불량의 재발율을 최소화하고 근본치료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