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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으뜸의 내과 솔루션/대장질환

궤양성대장염 증상과 치료법

by 부천으뜸한의원 2014. 12. 29.



궤양성대장염 증상과 치료법



얼마전 연말 회식자리에서 조금 과음을 한탓일까요. 그이후오 요즘들어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식을 하면 복통과 설사가 동반되 너무 괴롭습니다. 특히 심할때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화장실을 들락거려 회사에서도 눈치가 보이기 일쑤인데요. 계속되는 설사, 원인이 먼가요?






특별한 이유도 없이 복통과 설사가 계속되고, 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된다면? 무엇보다 궤양성대장염 증상을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특히 궤양성 대장염에 걸리면 대개 점액이 섞인 혈변이 나오고 설사나 무른 변을 보게 되면서 증상이 심한경우 화장실을 찾는 횟수가 수회부터 수십회에 이르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경우 복통이나 설사 외에도 온몸의 발열이나, 오한이 나타나기도 하며 식욕저하나 체중 감소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무엇보다 요즘처럼 연말 술자리가 늘어나는 시기에 자칫 잘못하면 대장에 염증을 유발하면서

궤양성대장염 증상이 나타나면저 자칫 적잘한 치료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경우 대장의 염증이 만성화 될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궤양성대장염 증상과 치료법은 어떻게 될까? 부천 으뜸한의원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궤양성대장염이란?



궤양성대장염은 대장에 일어나는 염증성 장질환의 일종으로 대장점막에 다발적으로 궤양이 생기며 대장점막이 충혈되면서 붓고 출혈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특히 궤양성대장염의 경우 대게의 경우 증상이 나타난 후 수 주일이 지나면 자연히 증상이 없어지기도 하지만 수개월에서 수년 사이에 다시 증상이 나타나거나 쉽게 재발하는 만큼 각별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평소 특별한 이유 없이 혈변이나 설사가 반복되어 나타난다면 궤양성대장염 증상을 의심해보고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 궤양성대장염 증상



궤양성대장염의 주요 증상은 주된 증상은 복통, 구토, 설사, 점액질의 혈변, 식욕 부진, 메스꺼움 입니다. 특히 궤양성대장염에 걸리면 대개 점액이 섞인 혈변이 나오고 수시로 복통이나 설사가 반복되어 나타나 화장실을 자주 들락거리게 되며 대장의 염증으로 인해 배가 부글부글 끓거나 장이 살살 꼬이는 듯한 복통이 동반되게 되는데요.


또한 환자에 따라서는 통증과 함께 열이 39도 이상 오르는 등 고열증상이 나타나면서 오한증상이 나타나며 식욕이 뚝떨어지면서 영양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음식을 먹어도 살이 빠지는 체중감소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뿐만아니라 궤양성대장염증상이 만성화되면 계속되는 설사로 인해 탈수 증상이 오거나 만성피로로 이어지기도 하며 영양결핍증상으로 인해 탈모나 피부질환등의 각종 전신이상증상을 불러오게 되는데요.


문제는 궤양성대장염증상은 치료를 받으면 비교적 증상이 쉽게 좋아지기는 하지만 재발률이 30%이상을 육박할정도로 쉽게 재발하고 자주 반복되는 만큼 궤양성대장염증상이 없어졌다고 방치하지 말고 재발 방지를 위해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한데요.



▲ 궤양성대장염 치료법



일반적으로 궤양성대장염증상이 나타나면 양방에서는 설사, 혈변, 복통을 조절하는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이 완화될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는 쉽게 병을 재발하게 하다보니 근본치료법이라 볼수 있는데요.


그러나 한방에서는 단순히 궤양성대장염 증상 뿐만아니라 대장내 염증을 제거하고 저하된 대장내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한방치료로 근본치료를 돕고 재발율을 최소화 되도록 돕는데요.


특히 체질에 따라 처방된 맞춤 한약을 통해 대장내 노폐물과 독소 염증의 치료를 도움으로써 궤양성대장염증상인 설사나 혈변 복통이 빠르게 감소 되도록 하면서 더불어 대장의 근본치료를 돕고 전반적인 기혈순환과 면역력증강, 체력보강을 통해 내몸이 스스로 균형을 되찾아 병을 이길수 있도록 하는데요.


더불어 장을 보하는 뜸치료, 침치료, 온열치료등의 한방침구요법을 함께해 빠르게 증상이 완화되도록 돕습니다.



▲ 궤양성대장염 예방법



궤양성대장염은 무엇보다 식습관과 생활습관과 깊은 연관이 있는 만큼 평소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식습관조절로 병을 다스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카페인이 많은 음료나 커피, 음주나 흡연. 혹은 자니치게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은 대장을 자극하고 대장내 염증을 유발하므로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으며 과도한 육류 또는 유제품 섭취또한 병의 재발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줄이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일상생활에서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하루 30분 일주일에 4회 정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주는 것이 궤양성대장염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