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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으뜸의 통증클리닉/어깨/팔질환

어깨가 뻐근해요. 오십견치료방법은?

by 부천으뜸한의원 2014. 9. 23.

어깨가 뻐근해요. 오십견치료방법은?





요즘 직장인들은 컴퓨터로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다 다반사입니다,

그러다보니 최근에는 20-30대 젊은층에서도 어르신들처럼

어깨가 뻐근해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을 손쉽게 볼수 있는데요,


다만 문제는 초기에는 단순한 어깨결림이나 어깨가 뻐근해 오는

가벼운 통증일수 있으나 자칫 방치할경우

오십견의 원인이 될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하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오랜 시간 동안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와 키보드만 뚫어져라 쳐다보며 일하거나

혹은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어깨의 긴장을 주고 스마트폰을 만져 어깨와 팔의 

무리를 주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이전까지만 해도 어르신들의 노화로 생기는 질환으로만 여겨졌던

오십견이 젊은층인 20-30대 뿐만아니라 10대에서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면 오십견의 원인과 치료방법은 어떻게 될까?

부천 으뜸한의원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십견이란?


오십견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 및 뼈가 퇴행하면서 어깨 주위에 통증과 

운동장애가 나타나는 일종의 근골격계 질환으로

보통 50세 전후의 나이에 많이 나타나다보니 오십견이라 불리우기 시작했는데요.


특히 초기에는 어깨가 뻐근해지고 무겁고 단순한 근육통증상으로 나타나기 

쉽지만 증상이 악화될수록 어깨가 바늘로 찌르는 듯 쿡쿡 쑤시고 아프며

어깨가 뻐근해 지면서 전체적인 팔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팔을 들어 올리는 기본적인 동작인

빗질이나 세수등의 행동조차 힘들어지거나 

양팔을 뒤로 해서 마주잡기 어려울만큼 심각한 장애를 유발할수 있는 만큼

평소 어깨의 통증이 있다면 결코 가벼이 봐서는 안되는데요.


특히 최근에는 책상 앞에 장시간 앉아 컴퓨터 작업을 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30대 오십견환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평소 어꺠가 뻐근해 자주 통증을 느끼거나 어깨결림 증상이 있다면

증상이 악화되기전에 조기치료와 꾸준한 운동과 관리를 통해 

예방해주시는게 좋은데요.



▲ 그렇다면 오십견 원인은 무엇일까?


한방에서는 오십견의 원인을 어깨부근의 운동량이 적어지면서 자연스레

혈류량이 감소하게 되고 이로인해 근육에 노폐물이 쌓여 어혈이 생기면서 나타난다고

보고 있는데요.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목 주위 근육이 

경직되면서 어깨나 팔까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거나

어깨가 뻐근해지는 증상을 자주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이 오래 이어지면 퇴행성 변화로 이어져 오십견으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뿐마아니라 오십견은 평소 잘못된 자세나 직업병으로도 쉽게 발병될수 있는데요,

특히 구부정한 잘못된 자세나 운전을 자주 하는 직업 또한 오십견의 발병률을

높일수 있으며 평소 운동량이 부족하고 쉽게 경직하거나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오십견의 발병률을 높일수 있습니다.




▲ 어깨가 뻐근해요. 오십견 한방치료



한방에서는 무엇보다 오십견의 근본 원인이 어깨의 노폐물과

어혈을 제거하고 손상된 어깨가 원활하게 회복될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통증이 완회되고 팔 운동장애가 개선될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특히 체질별 증상에 따라 맞춤 처방된 한약은 주로 습담을 제거하고 관절과 연골을 강화시키며

더불어 빠른 소염작용과 통증완화를 돕는 봉침치료를 통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어깨통증이나 뻐근함등의 증상이 빠르게 완화될수 있도록 하는데요.


더불어 기혈순화을 돕는 침치료와 통증완화에 좋은 뜸치료와 온열치료등의 

침구요법을 통해 증상이 악회되는것을 예방하고 통증이 해소되멱

건강을 회복할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 오십견 예방 및 관리법


마지막으로 오십견은 평소 운동부족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평소 어깨가 뻐근해 자주 불편감을 느낀다면 주기적인 스트레칭과 찜질등의

관리로 오십견으로 이어지기전 미리미리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은데요,


특히 운동을 하기 전에 아픈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찜질이나 마사지 등을 해주어

긴장된 근육의 이완을 돕고 이후 하루 3-4차례 팔과 목을 돌리고

늘여주는 운동을 매일 반복해주어 관리를 해주시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