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성유산 예방과치료

습관성유산 예방과치료

 

출산 후 산후조리원이나 산후조리보약으로 산후조리를 하는 것과 달리, 유산 이후에는 적절한 관리를 받지 않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유산은 반산(半産)이라고 해 산모의 몸을 크게 손상시키게 됩니다. 밤 껍질이 익어서 터지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의 힘에 의해 터지는 것을 연상해보면, 유산이 어떤 의미인지 더 쉽게 이해될 수 있으실텐데요.

즉, 유산은 여성의 몸에 생기는 충격이 정상적인 출산보다 훨씬 클 수 있어 반드시,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하는 것처럼, 유산 후에도 적절한 몸조리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유산후몸조리가 잘되지 않을 경우 습관성유산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하셔야 하는데요.

따라서 유산후에는 습관성유산 예방을 위해 유산후보약을 복용하며 몸조리에 힘써야하며, 혹여라도 2회 이상 연속적으로 유산이 반복되었다면 보다 체계적인 습관성유산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습관성유산이란 무엇이며 예방과 치료방법은 어떻게 될까요? 부천 으뜸한의원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습관성유산이란?

습관성유산은 연속적으로 2회 이상 유산하거나 임신 20주 이전에 3회 이상 자연유산한 경우를 말합니다. 본래 유산 경험이 3번 일 때 염색체 이상 등의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보다 습관성유산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유산이 2번 이상 일어나면 검사를 권장합니다.

특히 현재까지 밝혀진 대표적인 습관성유산 원인은 면역반응의 이상과 염색체이상인데요. 그러나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 역시 50~70%가 되므로 무엇보다 유산후에는 습관성유산예방 및 치료에 각별히 신경쓰는것이 중요합니다.

습관성유산 예방과 치료, 유산후보약

대개 유산 후 증상이 없다고 조리 없이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하는 경우가 있지만 증상이 없다고 몸에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유산후 몸조리를 무시하고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경우 배란이 지연되어 생리불순, 생리통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파수술 까지 이루어진 경우, 자궁 유착 등으로 내막의 상처가 깊어 회복이 더뎌지고 이후 임신과정에서 착상이 어려워져 난임, 불임은 물론 중간 임신 유지가 힘들어 습관성유산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만 35세 이상이거나, 유산을 2회 이상 경험했다면 습관성유산 예방을 위한 유산후보약 복용이 필수입니다. 만 35세 이상에서는 그 이하보다 유산율이 2배 이상 높습니다. 그리고 유산을 하면 할수록 유산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따라서, 만 35세 이상인데, 유산을 경험했다면, 또 2번 이상 경험했다면 유산의 원인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로 유산을 방지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희 부천 으뜸한의원에서는 습관성유산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 유산후보약 처방조제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유산 후에는 어혈이 자궁 내에 남아 있어 산후풍, 생리불순은 물론 자궁내막의 영구적인 기능적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에 먼저, 유산후보약 녹용보궁탕을 체질에 맞게 처방해 어혈과 소파수술로 인한 자궁 내 손상을 치료하여 남아 있을 수 있는 노폐물을 내보내는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어혈제거후에는 저하된 자궁의 회복을 돕고 자궁내 진액을 보강해 자궁을 튼튼하게 한 다음 산모의 기혈보충, 자궁 난소기능을 강화하여 습관성유산 예방 및 치료를 돕고 여성의 생식기능을 정상화시키게 됩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유산이 반복된 여성이라면 유산후몸조리 이후 착상탕의 추가적인 처방을 통해 자궁내막을 성숙시키고 유산을 방지하게 되는데요. 한약 처방외에도 한약의 효과를 높이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치료인 침, 뜸, 온열요법등의 다양한 한방 물리치료를 병행해 여성의 임신준비를 돕게 됩니다.

특히 저희 부천 으뜸한의원에서 이루어지는 유산후보약과 몸조리 치료, 습관성유산치료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 혜택인 국민행복카드 결제도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까지 줄일 수 있답니다.

이제 습관성유산 예방과 치료는 저희 부천 으뜸한의원에서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