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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으뜸의 통증클리닉/발질환

발바닥이 찌릿!! 족저근막염 증상 알기

by 부천으뜸한의원 2015. 5. 15.

발바닥이 찌릿!! 족저근막염 증상 알기





아침에 첫발을 뗄 때나 앉아 있다 일어설 때 뒤꿈치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발바닥이 찌릿한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특히 최근들어 다양한 원인으로 족저근막염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빠르게 급증하면서 최근 5년사이 발바닥이 찌릿한 통증을 보여 치료를 받은 환자의 수가 2.3배 증가했는데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초기 발바닥이 찌릿하거나 저림등의 증상이 나타날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심각한 통증이 동반된뒤에야 뒤늦게 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하는경우가 많다는건데요. 그러나 치료가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환자가 느끼는 통증도 크고 치료기간도 길어질뿐만아니라 자칫 마비나 보행장애등의 심각한 후유증을 동반하기도 하는 만큼 증상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초기에 내원후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는것이 좋은데요.


그렇다면 족저근막염 증상은 어떤것들이 있으며 한방에서의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 부천 으뜸한의원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족저근막염이란?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 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에 하중이 가해져 생기는 염증으로 주로 평발이나 아치가 높은 요족변형 등 구조적 이상이 있는 경우 혹은 발의 무리한 사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최근들어 등산이나 트레킹을 즐기는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발바닥이 찌릿한 통증을 느끼거나 족저근막염증상을 보이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밖에도 발에 불편한 신발, 즉 여성들이 즐겨신는 하이일이나 플랫슈즈나 레인부츠 혹은 발의 충격을 제대로 완화하지 못하는 불량신발등도 족저근막에 지속적으로 충격을 주어 염증을 유발할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비만은 발의 하중을 주게 되면서 족저근막염의 또다른 원인이 될수 있는데 자칫 증상이 악화될경우 마비나 감각저하, 보행장애 뿐만아니라 허리나 척추에 무리를 주기도 하니 반드시 초기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시작하는것이 바람직하답니다.



2. 족저근막염 증상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족저근막염의 가장 큰 특징은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디딜 때 발바닥 혹은 발뒤꿈치에 찌릿한 통증이 나타난다는건데요. 이밖에도 족저근막염은 다양한 양상으로 발의 통증을 유발할수 있는데 예를들어 발바닥이 찌릿 하면서 전기에 감전된 기분이 들거나 날카로운 바늘이나 송곳에 찔리는듯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발 뒤꿈치가 욱씬대거나 동통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뿐만아니라 운동 후 혹은 장시간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뒤꿈치가 쑤시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장시간 걷게 되면 발바닥의 통증이 나타나는 것도 족저근막염의 증상 중 하나인데요. 


이외에도 종종 뒤꿈치에 못이 박힌 듯한 통증과 타는 느낌이 들기도 하며 발이니 다리가 자주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점차 발바닥 통증으로 걷는 것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3. 족저근막염 한방에서의 치료법은?


족저근막염은 치료가 잘 되는 질환이기도 하지만 쉽게 재발하는 만성질환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평소 발바닥이 찌릿한 통증이 자주 반복되어 나타난다면 제대로된 치료를 돕는 한방치료를 받아보는것이 좋은데요.


특히 한방에서는 이처럼 발바닥이 찌릿한 통증을 호소하는 족저근막염 환자들을 위한 봉침 + 한약치료로 근본치료를 돕고 재발율이 최소화 될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벌독을 추출해서 정제하고 용량에 맞게 주사기 같이 생긴 약침주입기로 주입하게 되는 봉침치료는 무엇보다 강력한 진통 작용과 항염증 작용이 있어 무엇보다 족저근막에 생긴 염증의 빠른 회복과 통증완화를 돕는데요. 


더불어 발의 부족해진 진액을 보충하고 노폐물과 독소의 배출을 돕는 한약처방과 함께 무너진 족저근막의 근본치료를 도와 빠르게 통증이 완화되고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4. 족저근막염 예방법


족저근막염을 예방하려면 바닥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쿠션감 좋은 운동화를 신고 발뒤꿈치-발바닥-발끝 순서의 3박자 보행으로 걷는 것이 좋은데요. 뿐만아니라 평소 오래 걷거나 발의 무리를 준 날에는 충분한 휴식과 함께 적절한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통해 경직된 발을 풀어주는것도 좋은 방법으로 엄지발가락을 발등 쪽으로 들어올리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족저근막이 펴지는 효과가 있으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혹은 오랫동안 앉아 있다 걷기 전에 미리 스트레칭을 해주면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고 발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