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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으뜸의 내과 솔루션/위장질환

신경성 위염 근본치료가 필요할때!

by 부천으뜸한의원 2015. 7. 24.


신경성 위염 근본치료가 필요할때!








“속이 쓰리고 아프다”, “신트림이 나고 메슥거리며 소화가 안 된다”, "밥을 먹고 나면 더부룩하고 속쓰림이 있다.". “설사가 잦고 아랫배가 항상 불편하다”“헛배가 부르다”, “잘 체하고 명치부분이 더부룩하다”  등등의 증상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겪게 되는 신경성 위염 증상중 하나일텐데요.


실제로 성인 4명 중 1명은 겪고 있다는 신경성 위염은 유독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중 하나로 수시로 재발되고 통증이 반복되면서 삶의 불편감을 초래하는 고질적인 만성질환이라 할수 있는데요.


문제는 신경성 위염은 말 그대로 신경성, 즉 스트레스나 간헐적으로 증상이 파행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내시경상 검사를 하다보면 별다른 염증소견이 발견되지 않아 치료가 쉽지 않고 증상이 있더라도 위산억제제나 소화제등으로 대증치료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건데요.


그렇다면 신경성 위염, 이대로 방치해도 정말 괜찮은걸까? 오늘은 신경성 위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신경성 위염이란?


신경성 위염 혹은  ‘기능성 위장장애’ 또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이라고도 불리우는 이질환은 바쁘고 스트레스가 많으며 식사생활이 불규칙한 일상생활에 시달리면서 부쩍 늘어난 대표적인 현대병으로 내시경 검사로 위나 장을 살펴보아도 겉으로 드러나는 특별한 이상소견은 없지만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기능이 좋지 않으면서 각종 위장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특히 신경성 위염을 겪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만성 소화불량으로 명치가 아프고 답답한 기분이 들거나 잦은 속쓰림 혹은 속이 계속 답답하고, 배는 빵빵하고, 헛배가 부르면서 자주 체하거나 음식을 먹고 나면 위가 꽉 차고 막힌 기분이 반복되는데도 내시경으로는 큰 이상이 없어서 ‘신경성 위염’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신경성 위염은 말 그대로  ‘원인을 잘 모른다’는 뜻으로 통용되기도 하는데요.


문제는 이처럼 신경성위염은 원인이나 염증소견이 없다보니 대게의 경우 뚜렷한 치료방법도 없어 환자 대부분이 증상이 심할때마다 소화제나 제산제, 위산억제제등을 복용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이러한 약물의 오남용은 오히려 위장의 기능을 떨어뜨려 병을 만성화 시키는 또다른 원인이 되기도 하니 주의 하셔야 하는데요.




2. 그렇다면 신경성 위염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한방에서는 위장은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에 의해 지배를 받고 있어 슬픔과 근심이 있으면 자율신경이 위를 압박해 위장의 운동력을 떨어뜨리고 위산의 분비를 줄어들게 만들어 조금만 먹어도 위가 쉽게 늘어나고 심한 불쾌감을 들게 만드는 기능을 한다고 보는데요.


특히 불안, 신경과민, 우울 등의 감정적인 변화나 스트레스는 기의 원활한 운행을 방해해 소화기관이나 관련 경혈이 막히게 만들어 곧잘 위장장애로 연결돼게 한다고 보고 이에따라 불안한 심신의 화를 풀고 저하된 위장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신경성 위염의 치료를 돕는데요.


따라서 체질과 증상에 따른 맞춤 한약을 통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울체된 기를 풀어주고

위장내 쌓인 노폐물과 담적, 담음을 풀어 허약해진 위장의 기운을 튼튼하게 북돋아 주어 정신적인 면과 소화 기능적인 면을 동시에 잡아 신경성위염의 근본치료를 돕는데요.


더불어 한약을 복용하면서 침, 약침, 뜸 치료를 병행함으로써 응결된 경혈을 자극해서 순환시켜주면 정신적인 안정을 찾고 위장 기능을 회복하여 빠르게 증상이 호전되고 재발율을 최소화 하면서 건강한 삶을 회복할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3. 으뜸한의원에서 알려드리는 신경성 위염 예방법


신경성 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식습관 관리와 스트레스 조절에 힘써야 합니다. 특히 폭식과 야식, 과음 등을 피하고,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등의 섭취를 될 수 있으면 제한하는 것이 신경성 위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데요.


이밖에도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고 소식을 기준으로 천천히 먹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결과적으로 위의 부담을 줄게 해 신경성위염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또한 평소 위 점막을 자극하는 맵고 잔 음식, 흡연, 탄산음료, 커피를 삼가고 소화가 잘 안 되는 딱딱한 음식, 말린 음식, 밀가루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위염을 유발하는 짠 음식, 태운 음식을 섭취, 진통 소염제의 남용을 자제하는것이 좋은데요.


대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채소 및 과일, 자연식을 중심으로 하는 규칙적인 식습관을 꾸준히 유지해주시면 신경성위염이나 각종 위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