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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으뜸의 여성클리닉/산후보양

제왕절개산후풍 산후보약으로

by 부천으뜸한의원 2018. 3. 8.

제왕절개산후풍 산후보약으로


관절이 시리거나 저리고 통증이 오는 산후풍은 제왕절개 수술을 하거나 분만 시 출혈이 심했던 경우, 평소 허약했던 산모일수록 발병 위험이 높아지므로 예방과 초기치료가 중요합니다. 


특히 많은 여성들이 제왕절개후에는 산후풍이 생기지 않는다고 오해하고 있는데, 임신34주부터는 출산에 대비하기 위하여 릴렉신 호르몬이 분비되며 이 때문에, 골반을 포함한 모든 몸의 관절이 느슨해지고 이것이 심한 산후풍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제왕절개출산을 해도 산후풍은 똑같이 일어나고, 오히려 자연분만보다 회복이 늦어 더 심한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제왕절개산후풍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는 초기부터 체계적인 산후조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제왕절개산후풍 치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천 으뜸한의원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후풍이란?


산후풍은 출산이후 여성의 관절변형과 호르몬변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불편증상을 말합니다. 출산후에 몸에 바람이 들었다는 의미로 산후풍이라 하는데 바람이 살짝 스치는 정도로도 시림과 통증을 심각하게  느낀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여성들이 산후풍은 산후조리가 잘못되어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고 있지만, 제왕절개로 출산하거나 분만 시 출혈량이 과다할 경우 혹은 산모의 몸이 허약한 경우에도 산후풍의 발병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출산 후뿐만 아니라 계류유산, 습관성유산, 임신중절 후에도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하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출산후 100일이 넘고도 산후풍 증상이 남으면 만성병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시기에 맞게 잘 치료하면 재발하지 않고 완전히 나아서 사라지게 되지만 시기를 놓치면 만성병이 되어 평생 고생 할 수 있어 산후풍증세가 의심된다면 방치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제왕절개후산후풍 증상 어떤것들이 있나요?


 시림, 관절통증, 자율신경실조증상, 산후우울증, 산후비만, 부종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심한 경우 머리를 감거나 바람이 닿는것만으로도 심각한 시림과 통증을 느끼게 되느네, 손목 발목 무릎 손가락 등의 시림과 붓기, 통증 때문에 육아는 물론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겪을때가 많습니다. 또한 흔히 발생되는 산후풍 증상으로 식은땀, 무기력, 만성피로, 우울감 등의 내분비적이상 증상도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각종 감염병이나 산후갑상선염의 발병률을 높이게 됩니다. 이밖에도 부종이 제때빠지지 않으면 산후비만으로 악화되 살이 잘 안빠지는 문제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따라서 제왕절개후산후풍 증상이 느껴진다면 치료시기를 놓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제왕절개산후풍 산후보약으로



제왕절개산후풍 증상을 예방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산욕기에 산후보약을 복용하며 몸조리 하는것입니다. 


특히 저희 부천 으뜸한의원에서는 무독성 청정약재, 수유중에도 복용가능한 한약재만을 엄선해서 각자의 체질과 산후풍증상에 따라 맞춤 산후보약을 처방해드리고 있는데요.


산후풍의 주된 원인이 되는 어혈과 한기를 제거하는 한편 몸을 따뜻하게하고 부족한 원기와 영양, 기와 혈을 보강해 내몸이 스스로 체력을 강화해 산후풍증상을 예방, 치료하도록 하는데요. 특히 산후보약은 관절의 진액을 보강하는 처방이 함께 되다보니 출산후 흔히 나타나는 각종 시림과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이며 제왕절개를 한 여성의 경우 수술부위가 잘 아물도록 하는데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밖에도 산후보약은 노폐물 제거 및 부종관리에도 도움이 되며 산후탈모, 산후비만 예방에도 효과적이랍니다.


특히 산후보약은 출산직후부터 복용하는것이 산후풍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다만 복용이 늦어져 이미 제왕절개산후풍 증상이 생긴경우라도 최대한 빠른 시일내 산후보약을 복용하며 몸조리 하면 치료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언제든지 출산후 이상증세가 느껴지거나 산후풍이 의심된다면 더 늦기전에 산후보약으로 치료받아보시길 바랍니다.